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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장 젊은 라인업은 아스널, 가장 늙은 라인업은 리버풀이었다.
이어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턴이 25.2세로 3위, 에버턴이 25.5세로 4위, 리즈 유나이티드가 25.7세로 5위에 올랐다. 노팅엄 포레스트(25.7세), 본머스(26세), 브렌트포드(26.5세), 애스턴빌라(26.8세), 맨유(27세)기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늙은' 스타팅 라인업을 꾸린 팀은 리버풀이었다. 평균 연령이 29.4세에 달했다. 리버풀은 이것이 반영된 탓인지 첫 경기서 풀럼에 2대2로 비겼다. 확실히 예년에 비해 에너지가 떨어진 모습이었다. 첼시가 28.8세로 그 다음이었고, 웨스트햄도 28.7세로 꽤 연로한 라인업을 꾸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