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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까지 나폴리에서 활약한 벨기에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35)가 튀르키예 무대로 진출했다.
자유계약이기 때문에 이적료는 없다. 계약기간은 1+1년.
벨기에 출신 1m69 단신 포워드인 메르텐스는 헨트, 위트레흐트, 에인트호번을 거쳐 2013년 나폴리에 입성해 9년간 활약했다. 397경기 출전 148골.
형식은 완전이적이다.
토레이라는 페스카라, 삼프도리아를 거쳐 2018년 아스널로 이적했으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했다.
2020~2021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1~2022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