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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뛰어들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원하는 알론소 카드까지 꺼냈다. 알론소는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후 이미 팀메이트들에게 작별인사까지 한 상황이다. 데 용은 맨유행과 달리 첼시행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하이재킹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현지의 판단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