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쯤되면 '믿고 쓰는 아약스 출신'이다. 토트넘도 아약스 소속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매체는 가나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쿠두스는 지난 6개월 동안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현 상황에선 토트넘이 쿠두스 영입을 서두르고 있지 않다. 쿠두스와 아약스의 계약 기간이 3년 남았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쿠두스의 2022~2023시즌 출전 시간이 늘어나지 않으면 내년 여름 이적을 마무리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아약스는 새 시즌 변화가 불가피하다. 지난 시즌 주축으로 뛰던 선수 일부가 이적했다. 쿠두스는 프리 시즌 득점포를 가동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말 열린 아인트호벤과의 요한 크루이프 스할에서도 득점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