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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 이야기다.
하지만 투헬 감독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28일(한국시각) 독일 키커에 따르면, 투헬은 베르너 이적을 원치 않는다. 친정팀인 라이프치히 복귀각이 열렸지만, 투헬 감독이 이를 막았다. 베르너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출전시간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지만, 투헬 감독은 현재 옵션 부족을 이유로 베르너 카드를 여전히 쥐길 원하는 모습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