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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가 브라질 트리오를 꽉 붙잡았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고, 밀리탕은 지난 2021~2022시즌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다가오는 시즌에서도 팀의 주력 자원으로 활약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팀이 점차 노쇠화되는 상황에서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플랜을 짜고 있다.
레알은 이번 여름 AS모나코에서 활약한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도 1억유로(약 1340억원) 이상을 들여 영입해둔 상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