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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라인업이 확 달리진다.
일단 골키퍼는 여전히 마누엘 노이어의 몫이다. 포백은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새롭게 가세할 전망이다. 최근 더 리흐트가 바이에른 뮌헨행에 동의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더 리흐트-다요 우파메카노-벤자민 파바르가 포백을 이룬다. 허리진에는 조슈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기존의 멤버에 콘라드 라이머가 더해질 것으로 봤다. 라이머는 현재 막판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리톱은 변화가 크다. 마네와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좌우에 서고 호날두가 중앙에 자리한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큰 폭으로 달라지는 전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