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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현역 프리미어리거의 충격적 성폭행 사건. 카타르월드컵에서 커다란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런던 경찰청은 선수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고, 현지 매체들도 특정 선수를 지목하지 않았다. 단, 이 선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선수이고,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했다.
북런던 클럽은 토트넘과 아스널이 있다. 29세의 축구 선수 중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몇 명이 되지 않는다.
현재, 아스널은 독일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파티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