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과 나비 케이타의 동행이 비극으로 마무리될 공산이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케이타에 강한 애정을 보였지만, 재계약 실패로 결국 동행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케이타와 유벤투스의 아드리앙 라비오 간 트레이드설이 나오기도 했다. 리버풀은 올 여름 추가 영입은 없다고 했지만 케이타가 떠날 경우, 중앙 미드필드 쪽에 보강이 있을수도 있을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