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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은 최고다."
2002년생 자바르니는 우크라이나의 수비 신성으로 꼽힌다. 그는 소속팀은 물론이고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레이더에 들었다. HITC는 '디나모 키이우가 자바르니의 몸값으로 얼마를 붙일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강화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자바르니는 토트넘이 관심을 갖는 파우 토레스(비야레알)와 같은 선보다는 훨씬 저렴할 것이다. 하지만 디나모 키이우는 자바르니 잔류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