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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억 파운드(3175억원) 장전!'
대상은 바르셀로나 간판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과 리즈 유나이티드 칼빈 필립스다.
이미 현지 매체들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간판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제안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보였다'고 했다.
여기에 미드필더진을 보강에 또 다른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또 한 명의 타깃은 프렝키 데 용이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와 물밑 협상을 벌이고 데 용의 영입에 적극적 의사를 보였다.
단, 맨시티가 영입 전쟁에 참전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맨시티는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어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스리그 티켓 획득에 실패.
때문에 두 선수는 맨유의 합류를 꺼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