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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20세 윙어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텐 하그 감독.
하지만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벌써 6경기를 소화했다. 그 중 5경기가 선발 출전이었고, 3도움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우루과이는 한국이 조별리그 첫 번째 대결을 벌이는 팀이다. 한국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만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현지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텐 하그 감독이 다음 시즌 스쿼드 구성을 최종 확정하기 전, 프리시즌 펠리스트리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펠리스트리와 맨유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다. 맨유에서 성인 데뷔전은 치르지 못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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