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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에버턴이 토트넘의 '성골 유스' 해리 윙크스(26)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윙크스의 이적료로 2000만파운드(약 314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1월 델레 알리를 영입했고, 윙크스까지 수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에게도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 자원에 유독 관심이 높다. 윙크스는 스페인의 세비야도 영입을 저울질하고 았다.
에버턴이 영입을 고려했던 갤러거의 경우 지난 시즌 크리스탈팰리스로 임대됐지만 2022~2023시즌에는 첼시로 복귀, 1군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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