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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벤투호 공격수 황희찬(27)의 울버햄턴 동료인 주앙 무티뉴(37)가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무티뉴는 울버햄턴의 포르투갈 커넥션의 핵심이다. 무티뉴 외에도 페드로 네투, 루벤 네베스, 다니엘 포덴세, 프란시스코 트린캉, 파비오 실바, 치키뇨, 넬손 세메도, 호세 사 등이 포르투갈 출신이다.
무티뉴는 이번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2골)를 뛰며 건재를 과시했다.
안타깝게도 황희찬이 "장난도 많이 친다"고 말한 절친 사이스는 마르칼, 존 루디 등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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