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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성공했다.
래시포드와 로이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8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가다 지난해 갑작스레 결별했다. 그러다 올 1월 다시 재결합했다. 당시 관계자는 "래시포드와 로이는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결혼의 예상했다.
사랑을 얻은 래시포드는 이제 부활을 꿈꾼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5골에 그쳤다. 래시포드는 맨유 잔류를 원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결정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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