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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 선수들로 재미를 본 토트넘이 또 한명의 유벤투스 스타를 주시 중이다.
맥케니는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28경기에 출전 4골을 넣었다. 현재 발등 골절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1월 데니스 자카리아를 데려오며 중원 재편을 시도 중인데, 맥케니가 변화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게 칼치오메르카토의 전망이었다. 토트넘은 과거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유벤투스 출신과 좋은 궁합을 보이고 있다. 맥케니에게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토트넘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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