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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쥬 그나브리의 미래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빌트에 따르면 그나브리는 아직 이렇다할 답을 주지 않았다. 빌트는 '그나브리에게 연봉은 큰 이슈가 아니다'라며 '그는 자신이 미래 팀의 기둥으로 생각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그나브리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
현재 아스널이 그나브리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그나브리가 2016년까지 몸담았던 클럽으로, 그나브리는 여전히 아스널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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