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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 캡틴 조단 헨더슨이 비얄레알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리버풀의 첫 골은 운이 따랐다. 헨더슨이 측면으로 침투한 후 크로스를 올렸다. 이 볼은 에스투피난 몸을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에스투피난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헨더슨은 ""밀집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할 때에는 운도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그 운이 따랐다. 경기 전체적으로 상대의 수비와 압박이 좋았다. 그래서 어려운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경기는 진행 중이다. 비야레알에 가서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경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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