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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령 감독으로 '중하위권의 조제 무리뉴'라는 평가를 받았던 로이 호지슨(74)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야인이 된다. 팀의 성적과 무관한 호지슨 감독의 결정이다. 현재 강등권에 있는 팀이 설령 기적적으로 EPL 잔류에 성공한다고 해도 결과는 같다. 고령의 나이를 감안하면 은퇴 후 노후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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