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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가 해트트릭으로 얻은 기념품을 '아들뻘' 후배에게 선물했다.
가르나초의 이 게시글은 의도치 않게 '메호대전'(혹은 호메대전)을 불러일으켰다.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절친' 세르히오 아궤로(은퇴)가 직접 댓글을 남기면서다. 아궤로는 "(너는)아직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와 뛰어보지 않았다"고 적었다. 메시와 뛰어본 뒤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논하라는 선배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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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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