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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요르카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도리어 자책골의 불운으로 이어졌다.
최근 감독을 아기레 감독을 교체한 마요르카는 지난 9일 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7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엘체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올시즌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25경기에 출전 1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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