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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경기력 열세는 인정했다. 그러나 4강 진출 성공에는 크게 기뻐했다.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것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총동원해 수비했다. 페르난지뉴가 대단했다. 그는 79분에 교체로 들어가 엄청난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후반전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같은 팀을 상대할 때는 변화해야 한다. 우리는 볼을 가지지 못했고 우리의 빌드업도 집중력이 없었다. 우리의 플레이를 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상대가 너무나도 잘해서 힘든 경기였다"고 총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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