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5-2 전형이었다. 그리즈만, 펠릭스, 르마, 콘도그비아, 코케, 로지, 요렌테, 만다바, 필리페, 사비치, 오블락이 출전했다.
맨시티가 먼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9분 귄도안이 슈팅을 때렸다. 오블락 골키퍼가 쳐냈다. 30분에도 맨시티가 기회를 만들었다. 워커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포든이 발을 잡고 귄도안에게 패스했다. 귄도안은 슈팅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이어진 공격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44분 필리페가 포든에게 거친 파울을 했다. 양 팀은 몸싸움까지 펼쳤다. 필리페는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은 12분이나 계속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맨시티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