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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복귀할까.
결국 루카쿠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파리생제르맹, 토트넘 등이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칼치오메르카토의 페데리코 베르고미는 루카쿠의 인터밀란 복귀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베르고미는 "인터밀란 선수들이 루카쿠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첼시에서 문제로, 루카쿠에게 돈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는 인터밀란행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루카쿠의 인터밀란행을 원치 않는 유일한 이는 그의 에이전트다. 그는 토트넘이나 파리생제르맹처럼 더 많은 돈을 줄 수 있는 곳을 원한다. 첼시 이적 당시 문제로 인해 이번에는 선수의 말을 들어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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