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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 바르셀로나로 갈꺼야."
매물로 나온 최고의 공격수를 향해 맨유,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등이 레반도프스키에 구애를 보낸 가운데, 레반도프스키의 선택은 바르셀로나인 듯 하다. 12일(한국시각) 폴란드의 TVP는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 측에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리버 칸 이사에게 바르셀로나행에 동의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TVP에 따르면 피니 자하비 에이전트는 이미 바르셀로나 측과 협상을 마무리했다.
매시즌 30골 가까이를 담보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의 이동 소식으로 바르셀로나는 환호를 짓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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