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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와 리버풀이 2대2로 비겼다.
리버풀도 4-3-3 전형이었다. 마네, 살라, 조타가 스리톱을 만들었다. 티아고, 파비뉴, 헨더슨이 허리를 구축했다. 알렉산더-아놀드, 판 다이크, 마팁, 로버트슨이 포백을 만들었다. 알리송이 골키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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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입장에서는 아찔한 장면도 나왔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패스를 킥으로 처리하려 했다. 그러나 멈칫했다. 그 사이 볼이 뒤로 흘렀다. 골라인을 넘길 뻔 했다. 에데르송이 이를 걷어냈다.
전반 29분 맨시티는 2선에서 로빙패스를 올렸다. 칸셀루가 잡았다. 더 브라이너에게 패스했다. 더 브라이너가 슈팅을 시도했다. 빗나갔다. 34분에는 칸셀루가 직접 슈팅을 때렸다. 옆그물을 때리고 나갔다.
전반 36분 맨시티가 다시 골을 넣었다. 2선에서 칸셀루가 크로스를 올렸다. 제수스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그대로 슈팅,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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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재정비했다. 후반 15분 제수스의 슈팅이 나왔다. 판 다이크가 막아냈다. 후반 18분 스털링이 골망을 흔들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스털링이 뒷공간을 무너뜨린 뒤 슈팅했다. 그러나 VAR판독결과 오프사이드로 판명났다. 골은 취소됐다.
이후 양 팀은 계속 골을 뽑아내기 위해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2대2로 비기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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