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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 폭행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경찰까지 나섰다. 11일(한국시각) 더선은 '머지사이드 경찰이 호날두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머지사이드 경찰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맨유와 에버턴전에서 한 소년이 원정팀 선수 한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조사가 진행 중이며, CCTV 영상을 분석 중이다. 사건발생 여부 확인을 위해 증인 조사를 진행 중인만큼 제보를 원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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