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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 영입에 나선다.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맨유가 1-2로 앞서던 후반 26분이었다. 토트넘에 매서운 공격에 나섰다. 매과이어는 이를 막아내려 했지만 오히려 자책골을 기록했다.
미러는 '맨유는 아라우호를 데려오기 위해 높은 연봉과 상당한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라우호가 이적을 대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맨유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두 차례 경미한 부상 뒤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과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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