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63)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뚜오이쩨는 '박 감독은 격리 중이지만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소집 준비를 위해 코치진과 온라인 회의를 하고 있다. 박 감독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건강 상태도 아주 좋다. 며칠 안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격리에서 해제돼 정상적으로 업무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오만(24일·홈)-일본(29일·원정)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10차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현재 1승7패(승점 3)를 기록하며 B조 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