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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로이티아 국가대표 풀백 보르나 소사(24·슈투트가르트)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익스프레스는 '소사의 활약은 첼시, 아스널, 토트넘의 관심을 자극했다. 소사는 화려한 시즌을 보낸 뒤 팀을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소사는 "모든 축구 선수들의 목표는 세계 최강의 리그에서 뛰는 것이다. 확실히 EPL에서 뛰고 싶은 욕구가 크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EPL에 갈 뻔했다. 그러나 구단이 나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여름에 만족스러운 제안이 오면 나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구단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함께 해결책을 찾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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