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가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두 번째 선수가 등장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팬들은 메시가 커리어의 두 번째 유니폼 교체를 요청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가 적극적으로 셔츠 교환을 요청한 선수는 현재까지 지네딘 지단밖에 없었다.
메시는 유니폼 교환에 규칙도 갖고 있다. 그는 과거 "나는 유니폼을 요구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 선수가 있다면 교환하지만, 누군가 내게 묻지 않는다면 나는 아무에게도 묻지 않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코가 메시의 '셔츠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