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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찍은 새 라이트백은 노르디 무키엘레.
랑닉 감독이 부임했을 때부터 그가 주로 활약했던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이번에는 무키엘레다.
현지 매체 '피차제스'는 랑닉 감독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맨유의 이상적 선수로 무키엘레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무키엘레는 2018년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뒤 랑닉 감독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이후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135경기를 뛰며 10골 8도움을 기록중이다.
무키엘레 역시 라이프치히와의 계약이 18개월도 남지 않았다. 무키엘레는 이번 시즌 27경기를 뛰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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