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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예스, 놀라운 게임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팀이다. 해리 케인과 36번째 골을 합작했다. 앞으로 더 터질 것이다. 코이스."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3연패의 나쁜 흐름을 끊었다. 리그 23경기서 승점 39점으로 20일 현재 7위를 달렸다. 맨시티는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리면서 승점 63점에 머물렀다. 한 경기를 덜한 리버풀이 승점 57점으로 따라붙었다. 맨시티의 독주로 끝날 것 같았던 EPL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손흥민의 SNS에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올라왔다. '불꽃' '박수' 이모지가 도배되다시피했다. 손흥민과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SNS에서 찬사와 박수를 퍼부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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