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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임대간 브라힘 디아즈, 스페인 섹시가수와 '썸'타는 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23:03 | 최종수정 2022-02-09 01:26


사진캡처=아나 메나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라힘 디아즈가 스페인 인기가수와 '썸'을 타고 있다.

디아즈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더 큰 골을 넣었다. 8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디아즈가 스페인의 인기가수이자 배우인 아나 메나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아즈는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메나와 썸을 타는 것이 목격됐다. 이 만남은 그들이 마드리드에 있는 영화관을 함께 방문한 지 2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올 해 24세인 메나는 TV쇼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 2018년 데뷔 앨범을 냈다. 그는 SNS 팔로워수가 100만명에 이르는 인기스타이다. 메나는 현재 디아즈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즈는 올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다. 말라가 유스 출신인 디아즈는 16세에 맨시티 유스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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