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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면담좀 합시다."
레알은 홀란드 영입 선두 주자로 알려져 있다. 레알을 떠나, 어느 팀이라도 홀란드를 영입하면 주전 공격수 자리는 그의 차지. 기존 선수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레알의 간판 벤제마가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프랑스 매체 '온제'는 벤제마가 자신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해 페레스 회장과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벤제마가 홀란드 영입 시 자신의 입지가 팀 내에서 위축 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페레스 회장을 만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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