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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과 작별을 선언한 수비수 니클라스 쥘레의 새로운 행선지가 결정되는 모양새다. 놀랍게도 도르트문트다.
놀랍게도 쥘레는 도르트문트행을 결정한 모습이다. 마리오 괴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으로 떠난 케이스는 제법되지만, 바이에른에서 도르트문트로, 그것도 주전급 선수가 오는 경우는 흔치 않기에 다음 시즌 쥘레를 향한 바이에른 팬들의 반응이 사뭇 궁금해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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