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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파리로 이적 이후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두 개의 공격포인트로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다. 공격 포인트 이상으로 경기 내용이 훌륭했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주었다. 파리 이적 이후 평점 10점은 처음이다. 또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뽑았다.
메시는 지난 여름, 친정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FA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대승을 거둔 파리생제르맹은 승점 56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마르세유(승점 43)와의 승점차는 13점이다. 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았지만 사실상 파리생제르맹이 정규리그 우승을 따놓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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