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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토트넘의 신입 이적생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첫 선을 보였다.
콘테 감독은 만족감을 토해냈다. 그는 "클루셉스키와 벤타쿠르는 선수들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리그의 강도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했다"며 "다시 말하지만 재능이 있는 두 명의 훌륭한 젊은 선수다. 그들은 우리를 도울 수 있다. 벤타쿠르는 2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에서 120경기를 뛰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쿨루셉스키도 마찬가지다. 들이 경기장에 들어와 환상적인 분위기와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다만 팬들의 열광적은 응원으로 이들과 소통하기는 어려웠다"고 웃었다.
그리고 "오늘 밤 20~25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은 클루셉스키와 벤카쿠르에게도 중요했다. 다른 리그에서 왔을 때 강도를 이해하고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시즌의 후반기가 시작됐다. 두 명의 새로운 영입으로 우리 스쿼드는 더 완벽해졌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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