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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오일머니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뻔 했다.
비록 실패했지만, 이면에서는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였다. 예상대로 거액의 실탄을 장전하고 있었다. 3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파올로 바지지아 기자는 1스테이션 라디오에 출연해, "뉴캐슬이 빅토르 오시멘과 파비앙 루이스 영입을 위해 무려 1억4000만유로를 제시했다"고 했다. 이어 "뉴캐슬이 먼저 거절을 했고, 선수들도 거절을 했다. 뉴캐슬에 확신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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