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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벌써 여름 이적 시장 대비에 돌입했다.
1999년생 자니올로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4골-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파라티치 단장은 줄곧 자니올로를 지켜봤다. 하지만 그의 부상 문제로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자니올로 영입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자니올로 뿐만 아니라 세르히오 레길론 이적에 대비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길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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