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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 두 명이 독일 무대로 진출했다.
21세 이하팀을 지도하고 있는 미쉘 크니앗 감독은 "최인우와 류동완 등 강력한 재능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격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유소년팀을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뮬러 단장은 "최인우와 류동완의 영입에 매우 만족한다. 21세 이하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성인 축구 레벨에서의 큰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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