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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백승호(전북 현대)가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2연속 골맛을 봤다.
이날 4-1-3-2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전반 32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15일 열린 아이슬란드전 A매치 데뷔골에 이어 2연속 득점포다.
백승호는 "목표를 정해놓고 그쪽으로 강하게 차려고 했다. 생갭다 잘 맞았다. 운 좋게 들어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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