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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강력한 임팩트는 아직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뉴캐슬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 번리의 대표적 공격수이자 뉴질랜드 축구의 정신적 지주은 크리스 우드를 데려왔다. 바이아웃 조항의 2500만 파운드를 가볍게 질렀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의 임대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300만 파운드의 비용이 든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21일(한국시각) '뉴캐슬의 진격은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 우드를 영입했지만, 그들의 또 다른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세리에 A 아탈란타 에이스 두반 사파타가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아탈란타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즐비하다.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세리에 A 대표적 구단인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등이 있지만, 공격력만큼은 아탈란타가 최근 2년간 가장 폭발력이 강하다. 그 중 핵심이 자파타다.
콜롬비아 출신인 그는 1m89의 강력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테크닉도 뛰어나다. 스피드도 준수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하다. 그의 이적료는 약 3000만 파운드.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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