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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버턴의 원픽은 웨인 루니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들에 앞서 에버턴 운영진이 가장 원하는 인물이 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다. 19일(한국시각) 풋볼이탈리아는 '에버턴 디렉터의 넘버1은 무리뉴 감독이다. 이에 대해 완고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토트넘 등에서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하나다.
일단 무리뉴 감독은 지난 여름 AS로마 지휘봉을 잡은만큼, 당장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팀 개편을 위해 1월이적시장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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