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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음홀비' 트리오를 볼 수 있을까.
두 선수를 모두 품기 위해서는 일단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음바페는 최근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기류가 흔들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음바페가 자신을 원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홀란드는 내년 여름 바이아웃이 발동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맞춰 홀란드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홀란드의 이적료는 7500만유로지만, 수수료와 연봉 등을 계산하면 무려 3억5000만유로가 필요하다. 때문에 음바페를 무조건 자유계약으로 데려와야 한다.
두 선수가 영입될 경우, 최근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또 다른 영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함께 최강의 공격 트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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