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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표적인 레전드이자 현재 활발하게 해설가로 활약 중인 게리 네빌이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축구계에서 얻은 명성을 바탕으로 정치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런 네빌은 자주 정치적인 발언을 해왔다. 특히 현재 영국 총리인 보리스 존슨을 노골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비판 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정치적 행보를 시작하려는 듯 하다. 노동당에 합류한 데 이어 차기 맨체스터 시장 선거 출마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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