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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억5000만파운드.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블라호비치를 노리고 있지만 그 중 가장 적극적인 팀은 바로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여름까지 기다리지 않고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를 데리고오고 싶어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5800만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5년 계약 조건으로 주급 30만파운드를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가 팀에 남을 뜻이 없다면, 이달 중 그를 매각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블라호비치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블라호비치는 현재 세리에A 득점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몰아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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