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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구FC가 또 한명의 국가대표를 품었다. 3일 울산 현대로부터 국가대표 풀백 홍 철(32)을 영입했다.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된 홍철은 "좋은 팀에서 열성적인 팬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하루 빨리 대팍에서 팬분들과 함께 승리로 열광하고 싶다" 고 말했다.
대구FC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홍 철은 5일 남해 전지훈련에 참가한 후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대비 터키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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