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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과 로멜로 루카쿠가 만난다. 인터뷰 사태 해결을 위해 이야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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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일 루카쿠와의 미팅은 비공개로 이뤄질 것이다. 대중에게 알릴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일이 최악이 아니다. 인터뷰가 큰 잡음을 야기한 것도 처음은 아니다. 우리는 컨트롤할 수 있다"면서 "루카쿠를 개인적으로 공격할 생각은 없다. 개인적으로 화가 난 것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투헬 감독은 "루카쿠는 우리의 선수이며 계속 우리 선수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를 보호할 것이다. 뭔가 결정을 내릴 때도 언론이나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대해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평가할 것"이라면서 섣부른 결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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