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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이 아스널 부카요 사카를 노리고 있다.
아스널 외에는 다른 팀에서 뛴 적이 없다. 지난 유로 2020에서는 좌우 사이드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대표팀에서도 자리매김을 하는 중이다. 결승전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서 실축했지만, 그를 비난하기보다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중압감이 높은 상황을 만든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승부차기 키커 선정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테크닉과 강력한 스피드를 지닌 선수다. 게다가 전술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좌우 사이드에서 윙 포워드와 윙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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